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iF Design Award 2023)'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 항목은 캠페인 및 광고, 웹사이트, 타이포그라피 및 사이니지(Typography/Signage) 3개 부문이다.
캠페인 및 광고 부문은 신작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의 세계관이 담긴 'TL 플레이 노벨(TL PLAY NOVEL)'이 수상했다. 'TL 플레이 노벨'은 'TL' 속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인터랙티브 요소로 "깊이있는 세계관을 매력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몰입도 높은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았다.
'NC 타입 플레이(TYPE PLAY)' 브랜드 캠페인은 게임 속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프로젝트로, 타이포그라피 및 사이니지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
엔씨의 브랜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브랜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