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에게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1일 성남시 주최로 성남시청 광장 일대서 열린 '제12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 참여해 축제 현장을 찾은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선보였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이동식 버스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VR 테마파크 게임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활동이다. 2019년 10월 도입한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문화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며 게임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