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스킬체인, 브레이크 등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하고, 화려한 3D 연출과 애니메이션 감성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를 기념해 선별 소환에서 무료로 3성 캐릭터 1종을 확정 획득하는 이벤트와 콘텐츠 진행도에 따라 3성 캐릭터 1종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최대 80연차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브이에이게임즈 현문수 PD는 "개발사와 이용자 간 소통 기본은, 개발사가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고 빠르게 수정하면서 업데이트하는 것"이라며, "어떻게 해야 이용자가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