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31일 방탈출 게임 전문 브랜드 비트포비아와 제휴를 통해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비트포비아 던전 루나 지점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세계관을 활용한 신규 테마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방탈출 게임 테마는 '던파' 스토리 및 사건들이 다양한 퀴즈로 연출됐다. 이용자들은 세계관 속 주요 지역들이 현실 공간에 구현돼 높은 몰입감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게임 이용자 뿐 아니라 대중들도 '던파'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던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