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장 김재영)에서 개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일본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4월27일 '오딘' 일본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약 1개월 만에 100만 명을 모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목표 달성으로 현지 이용자들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닌자 아바타 외형을 인게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오딘' 일본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 및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