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모바일순위] 리니지M, '나이트 크로우' 제치고 1위 탈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1419220300629a7a3ff81e611823512185.jpg&nmt=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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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의 순위 상승은 '리니지M' 6주년 기념 행사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6주년 기념 주화로 아이템 컬렉션을 채우거나 이벤트 상인에게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14일부터 월드 보스 지역에 6주년 생일 케이크 몬스터가 등장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신성검사 직업을 리부트하고 신서버 진 기르타스를 추가하는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의 사전등록을 시작하면서, 게임 내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6주년 이벤트에 이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리니지M'의 강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붕괴: 스타레일, 신규 업데이트로 10위권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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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은 6월 2주차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지난주(11위)보다 5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신규 업데이트의 부재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주 진행된 1.1버전 '은하 유람' 업데이트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주 '붕괴: 스타레일'에는 신규 캐릭터 은랑, 나찰, 어공 등이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은랑은 적에게 다양한 디버프를 부여할 뿐 아니라, 파티 속성에 맞는 약점을 부여할 수 있다. 다양한 조합에서도 활용 가능한 좋은 캐릭터라는 평가에 캐릭터를 획득하려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매출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호요버스는 '서머 게임 페스트 2023(Summer Game Fest 2023)'에서 '붕괴: 스타레일'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의 4분기 출시를 예고하고, 신규 캐릭터 '루카'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붕괴: 스타레일'이 다음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