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는 '[칼럼]콘솔 게임 개발사에 쏠린 투자자들의 시선...과도한 기대 경계해야' 기사를 통해 국내 개발사의 대형 콘솔 게임에 모아지는 기대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제 사례를 통해 현 상황을 자세하게 짚어 막연한 기대감 보다 현실에 기반해 합리적인 기대와 결과를 바라보기를 주문하고, 마지막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하기도 했다.
'3월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는 '규모의 경쟁으로 돌입한 글로벌 e스포츠 산업, 한국과 아시아 e스포츠 산업은 어디에 와있나' 기사에서 발전하는 글로벌 e스포츠 산업과 비교해 종주국의 위상을 갖고 있지만 정체기에 빠진 국내 e스포츠 현황을 다뤘다. 규모가 감소하고 글로벌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한국의 현재 상황을 상세한 자료와 함께 전달하고, 종주국의 위상만 남은 상태에서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며 다른 나라 사례에 기반한 해결책을 일부 제시했다.
'4월 이달의 기자상'은 '[칼럼]양심의 문제에서 법적 공방으로 넘어간 '아키에이지 워' 이슈...게임업계는 '미투 상품'화를 경계해야'라는 기사를 쓴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가 수상했다. 김성렬 기자는 '미투 상품'에 열을 올리는 게임업계의 현황을 자세하게 다루고,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미투 상품' 덕에 R&D에 소홀한 식품업계의 사례를 라이크 게임이 늘고 있는 게임업계에 빗대어 알게 쉽게 설명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