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의 거짓'으로 스팀 '넥스트 페스트(Next Fest)'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네오위즈는 20일 오후 3시 'P의 거짓' 최지원 총괄 디렉터가 출연하는 '디렉터 Q&A'를 공개한다.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질문을 최지원 디렉터가 직접 확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다양한 게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액션 RPG로, 오는 9월19일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9일 공개된 데모 버전은 3일 만에 전체 플랫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