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작 '고블린 슬레이어' 사전예약 돌입

지난 4월20일 정식 출시된 '헌터 키우기'는 누적 다운로드 80만 건을, 지난 5월10일 출시된 '잔망루피 타이쿤'은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에 육박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2분기에만 약 130만 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 김성현 대표는 "'헌터 키우기'와 '잔망루피 타이쿤'을 비롯해 게임베리 스튜디오 게임을 지지해주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헌터 키우기'는 시공간, 다양한 던전 콘텐츠, 넓은 세계관, 다채로운 배경 스토리가 장점인 만큼 꾸준한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자 노력 중이며, '잔망루피 타이쿤' 또한 꾸준한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올 하반기 신작 2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악마 정령검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방치형 RPG '고블린 슬레이어'를 공개, 현재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