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모바일순위] 신작 '제노니아', 톱10 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216421903910a7a3ff81e61839820248.jpg&nmt=26)
MMORPG로 재해석된 '제노니아'가 매출 순위 9위를 달성하며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주간모바일순위] 신작 '제노니아', 톱10 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216440403234a7a3ff81e61839820248.jpg&nmt=26)
신작 '제노니아'는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원작 '제노니아' 시리즈가 MMORPG로 재탄생된 게임으로, 카툰 렌더링 기반으로 제작된 그래픽과 원작의 시나리오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PvP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침공전 필드 보스 도입으로 침공전 콘텐츠에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출시 초반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의견에 따라 성장 필수 아이템들의 획득 난이도 개선도 적용했다. MMORPG로 재탄생 된 신작 '제노니아'가 원작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메이플스토리M, 원작의 인기 힘입어 매출 순위 상승
'메이플스토리M'이 '메이플스토리'의 인기에 힘입어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상승세에 올랐다.
![[주간모바일순위] 신작 '제노니아', 톱10 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216442400821a7a3ff81e61839820248.jpg&nmt=26)
'메이플스토리M'은 120레벨 달성 시 원작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 효과를 가진 유니온 효과가 제공돼, 원작 이용자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법으로 '메이플스토리M'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메이플스토리M'의 모바일 이용자 수 순위는 지난 6월 1주차 64위에 그쳤지만, 지난 '메이플스토리'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꾸준히 상승해 7월 1주차 현재는 9위를 기록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