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페어'에 '차징 탑스피너' 부스를 짓고 참가했다. 개막식 직후 올해 '캐릭터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는 초이락 부스로 이동해 인기 유튜버 베리와 만남을 가졌다.
베리의 진행으로 열린 토크에서 에이핑크는 몰려든 팬들에게 인사 하고, '차징 탑스피너' 완구를 돌리는 시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편을 나눠 새로운 팽이인 '차징 탑스피너'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처음 만난 어린이들도 팽이판에서 '차징 탑스피너'를 돌리며 친구가 됐다"면서 "예상보다 큰 호응이었다. 에이핑크 효과가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