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터널 리턴 1.0'은 스팀 인기 게임 1위에 이어, 개발사 초기 목표인 동시 접속자 2만 명도 함께 달성했다. '이터널 리턴 1.0'은 전투를 통해 최후 생존 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지난 20일 약 2년 9개월의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출시됐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 1.0' 정식 출시 버전을 3인 스쿼드 모드 중심으로 게임을 재단장했다. 게임 당 최대 참가 인원 수를 24명, 최대 참가 팀도 8개로 규모를 늘리고 브리핑룸, 모닥불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터널 리턴 1.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