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트파이터'는 'DNF 듀얼' 두 번째 DLC 캐릭터로, 맹독 지뢰, 바늘, 폭탄 등 다양한 암기를 사용하는 남격투가다. 발차기를 활용한 근접 전투와 더불어 갈고리가 달린 쇠사슬, 그물 등 다양한 공격 수단을 활용해 먼 거리의 상대에게도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블레이드'에 이어 '스트리트파이터'를 연달아 선보이며, 앞으로 3개의 DLC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6일 'DNF 듀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상세 스킬 및 기획 의도를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화려한 연계 기술을 활용해 단숨에 상대를 제압하는 '스트리트파이터'의 모습을 담아내며, 원작 '던전앤파이터' 내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거칠게 전투하는 '스트리트파이터'의 개성을 'DNF 듀얼'만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 연출로 표현해냈다.
'스트리트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및 트위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