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 모나크'는 웹젠이 약 1년 8개월 만에 '뮤' IP로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로, '뮤'의 제품 수명(PLC)를 연장하는 중간 역할이자, IP 브랜드의 연속성을 위해 국내에 출시된다. 2001년작 PC MMORPG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PvP, 필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있으며,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웹젠은 "지난 9월 본사와 자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내 테스트를 통해 30대 이상의 참여자들에게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을, 20대 참여자들에게 최신 트렌드의 모바일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뮤 모나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