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하트스틸'의 첫 번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 비디오를 오는 24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이용자들은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해당 음원을 즐길 수 있다.
'하트스틸'은 'LoL'에 등장하는 이즈리얼(보컬), 케인(래퍼, 연주자), 아펠리오스(연주자, 작사가 겸 작곡가), 요네(프로듀서), 크산테(공동 리더, 보컬), 세트(공동 리더, 래퍼)로 구성된 가상 아티스트로, 챔피언들의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색채가 곡에 담길 예정이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라이엇 게임즈 뮤직(Riot Games Music)을 통해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을 비롯해 가상 아티스트 'K/DA', 헤비메탈 밴드 '펜타킬', 힙합 그룹 '트루 데미지' 등 게임 IP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