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출시된 '우파루 오딧세이'는 20일 애플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다. 출시 이후 매출, 동시 접속자 수 등 다양한 지표가 상승하며 초반 인기 몰이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특히 1일차 이용자 잔존율은 일 평균 65%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매출 순위 또한 40위권에 진입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HN은 전작 '우파루마우틴' 이용자와 캐주얼 전투 게임을 즐기는 신규 이용자들을 공략한 점이 '우파루 오딧세이'의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전작의 요소들을 활용해 기존 팬층의 호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우파루(캐릭터)들을 활용해 전투를 즐기는 신규 콘텐츠들이 지표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이다.
'우파루 오딧세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