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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시프트업 주식 처분…700억원 차익 실현

2018년 100억 원 투자…매각 대금으로 800억 원 받아 700억원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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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보유 중이던 시프트업 주식을 처분해 막대한 수익을 실현했다.

위메이드는 24일 시프트업 주식 208만6080주를 에이스빌(ACEVILLE PTE. LTD.) 799억8510만5184 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투자자금 회수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시프트업에 100억 원을 투자해 5년 만에 투자금의 8배를 회수하게 됐다. 위메이드는 앞서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투자 지분 일부를 카카오게임즈에 매각해 1187억 원의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크로우' 개발사 매드엔진, 엔드림, 네시삼십삼분, 하운드13 등의 비상장 기업에도 투자한 상태다.

한편, 위메이드 보유 시프트업 지분을 인수한 에이스빌은 싱가포르 소재 기업으로 텐센트 자회사다. 텐센트는 산하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를 통해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를 퍼블리싱 중이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흥행을 바탕으로 IPO를 준비 중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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