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돌아온 진.짜. 삼국지!'를 표방한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은 지난 2019년 출시돼 삼국지 마니아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삼국지 오리진'의 공식 차기작으로, 후속편에 걸맞은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독창적으로 설계된 해상전이 반영된 신개념 삼국지를 제안한다.
위, 촉, 오나라 간 경쟁이 전개됐던 '삼국정립' 시대를 주요 배경으로, 전작인 삼국지 오리진의 매력 포인트이자 핵심 콘텐츠인 '국가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점이 핵심이다. 특히, 개인 중심의 진행 방식이 아닌 국가 간 외교가 보다 중시되고, 국가를 위한 활약에 따라 명예가 형성되는 개념이 적용됐다.
이밖에 역사의 흐름에 맞춰 확장되는 지도는 오리지널 삼국지 월드를 기반으로 제작돼 사실적인 삼국 역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삼국지 영웅들 또한 기존 삼국지 게임에서는 엿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 선택에 따라 차별화되고,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영웅으로도 거듭날 수 있다.
한편, GURU GAMES 측은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천하제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정식 출시 보름 후인 16일 차를 기준으로, 각 서버별 전공 랭킹 1위를 차지한 이용자에게 1등급 한우와 커스텀 술잔 세트, 커스텀 도장을 선물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