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아섬 야자시간'은 랭크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과 패널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취지로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평소 '이터널 리턴'을 자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조건희와 이용자들이 함께 랭크 게임을 즐기고 미션을 수행하면 특별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베릴' 조건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컵을 두 번이나 들어올린 레전드 서포터다. 2020년 디플러스 기아의 전신인 담원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지난해 LCK 4번 시드로 나선 디알엑스의 우승에 기여하며 개인 통산 두 번의 롤드컵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게이머다.
'이터널 리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