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게임 인재를 발굴하고 해당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발전기금 일부는 학업 성취와 창의성을 인정받은 우수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운용된다.
남궁훈 이사장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이 게임인재단의 설립 취지와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아 게임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