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성전은 게임 내 스톤가드 성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다. 2월 초 각 서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성을 차지한 길드에게 누적된 세금 중 일부가 승리 보상으로 제공된다. 공성전 진행 중에는 세금을 빼앗을 수 있는 약탈지 점령, 공성전 종료 후에는 세금을 옮기는 세금 수송이 진행된다.
한편 엔씨는 오는 31일 'TL'에서 능력치 통합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후 명중, 치명타, 강타 적중 등 아이템 공격 옵션이 근거리, 원거리, 마법 등 무기 종류와 상관 없이 모두 호환되도록 변경된다.
'TL' 안종옥 PD는 "특정 무기 조합이 고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급격한 아이템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장비 능력치의 변경은 일부에만 적용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콘텐츠 보충에 대해서도 곧 계획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