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나이츠'는 엠게임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로, 3D 카툰 렌더링 기반으로 화려한 스킬과 간편한 조작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약 2주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 선정 및 인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엠게임은 '퀸즈나이츠' 글로벌 출시와 함께 국내 신규 서버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서버 테나르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 정보, 랭킹 및 투기장 순위, 기사단 정보 등 게임 내 정보가 새롭게 저장되며, 2개 서버에서 자유롭게 채팅 및 레이드 매칭이 가능하다.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재창 이사는 "'퀸즈나이츠' 국내 출시 이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게임 몰입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퀸즈나이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