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껴안고 싶은 어른들의 애착인형 스퀴시멜로우 팝업스토어는 지난 2월29일부터 3월2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플레이인더박스에서 진행됐다.
스퀴시멜로우 공식 유통사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더현대 서울 플레이인더박스를 방문한 가족, 연인 등 방문객 수가 4만 명을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핑크색 볼과 스퀴시멜로우가 가득한 풀장과 스퀴시멜로우가 가득한 흔들 의자에서 다채로운 색상과 사랑스러운 촉감이 선사하는 '스퀴시 타임'을 가져볼 수 있었으며 공간 곳곳에 설치된 거울 셀카존과 포토존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스퀴시멜로우 X 플레이인더박스 팝업스토어를 추가 운영한다. 코엑스 플레이인더박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3월22일부터 4월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손오공 스퀴시멜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 중 스퀴시멜로우의 촉감이 궁금해서 방문했다는 고객이 대다수였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스퀴시멜로우에 파묻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는 로망을 실제로 이뤘다는 SNS 후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스퀴시멜로우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55개 이상의 국가에서 모든 연령의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퀴시멜로우는 2017년 출시 이후 3억 개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모든 제품이 글로벌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매 시즌 더 귀엽고 특별한 스퀴시멜로우를 찾는 즐거움과 함께 한정판의 가치도 제공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