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드게임즈는 22일 자사의 수집형 RPG '트릭컬 리바이브'의 서비스 반주년(하프애니버서리)를 기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99(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 5-1)에서 첫 번째 공식 팝업 스토어를 연다. 행사장은 지난 6개월간의 추억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트릭컬 리바이브'를 전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꾸며졌다. 첫 공식 팝업 스토어에 걸맞는 새로운 굿즈들도 준비했다.

아울러 게임 내에서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3월 28일 이후 접속)에게는 200연차의 뽑기 기회를, 기존 이용자에게는 150연차의 뽑기 기회를 증정하는 반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하며, ▲특별 테마 극장 ▲전용 출석 이벤트 ▲전야제 출석 체크 ▲전야제 특별 쿠폰 ▲빙고 이벤트 ▲기념 쿠폰 ▲미니게임 등의 즐길 거리도 풍성히 준비했다.
에피드게임즈 한정현 대표는 "이용자분들의 성원을 통해 반주년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에 언급한 내용 외에도 만우절 이벤트 등 많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릭컬 리바이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기념 프로필 테두리, 엘리프 1000개, 최상급 크레파스 2개를 증정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