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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험한 MMORPG '에오스 블랙', 사전예약 150만 명 돌파

더 위험한 MMORPG '에오스 블랙', 사전예약 150만 명 돌파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5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일, '에오스 블랙'의 론칭 전 최종 안정성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 참여 신청이 시작되며, 캐릭터명 선점 서버 증설과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결과로 보인다.

5월30일에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PC 버전 지원과 끊임없는 사냥과 성장을 할 수 있는 '매니징' 시스템, 거래소 및 지정 거래 기반의 자유경제가 구현될 예정이어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 자산 가치 하락 방어를 위한 업데이트 기조를 비롯해 무소과금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BM, 적극적인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이용자 친화 운영 정책은 출시 전부터도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사전예약 150만 명 달성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오스 블랙'의 TV CF ‘치욕편’, ‘복수편’ 중, 마음에 드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공식 커뮤니티에 이벤트 게시글을 작성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와 동시에 사전예약 150만 달성에 따라, 론칭 후 게임에 도움이 되는 희귀 영혼체 소환권 지급도 확정됐다. 골드, '빛나는 강화 의뢰서'를 포함해, 희귀 장비 제작 재료 아이템까지 확보됐으며, 사전예약 200만 명 달성 시에는 ‘희귀 패밀리어 소환권’을 이용자 전원에게 추가로 지급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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