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오는 27일 서울 플랫폼엘 플랫폼 라이브에서 '2026 AI & 게임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메가존소프트, 알리바바클라우드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AI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실제 게임 개발 과정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기술 사례를 공유하여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력과 리소스가 제한적인 중소 개발사들이 AI를 활용해 어떻게 개발 효율을 높이고 콘텐츠를 혁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1부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대표적인 AI 및 클라우드 기업, 그리고 게임 콘텐츠 기업들이 연사로 나선다. 먼저 'AI 세션'에서는 알리바바클라우드 임종진 테크리드가 '게임 개발, 운영에 꼭 필요한 알리바바클라우드 AI 솔루션 소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MSP 기업 메가존소프트의 홍채연 팀장이 '알리바바클라우드 AI 비주얼 모델 및 메가존 레퍼런스 소개'를 통해 글로벌 AI 기술의 콘텐츠 제작 현장 도입 방안과 메가존만의 차별화된 레퍼런스를 소개한다. 계속해서 NC AI 임수진 상무의 'VARCO Game AI: 모바일 게임 제작의 현실적 고민을 해결합니다'가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앵커노드 원재호 대표의 'AI 이후의 세상, 게임개발의 미래'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게임산업 세션'에서는 실제 콘텐츠 성공 사례와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다룬다. 하이브로 원세연 대표는 '포기하지 않은 선택: 드래곤빌리지로 14년 살아남은 전략'을 통해 장수 IP를 운영해온 사례를 소개하고, 스타라이크 이형철 이사가 '일러스타 페스가 본 '공존의 선': 가이드라인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어 토스 황지만 본부장의 '미니 게임의 시대,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회의 발견' , 특별 세션 스캐터랩 김종윤 대표이사의 'zeta: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패러다임 - 일주일에 12시간을 사용하는 AI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소개로 세미나가 종료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세미나 종료 후에는 참석자 간의 교류를 위한 '2부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는 게임 개발사뿐만 아니라 퍼블리셔, 플랫폼, 투자사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교류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황성익 회장은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게임 산업의 필수 생존 도구라고 생각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중소 게임 개발자들이 AI 기술을 통한 개발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계속해서 AI, 서브컬쳐, 인디게임, 게임 IP,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한국 게임산업에 도움이 될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