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동양대 김정태 교수, '도시레벨업: 용산'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제공=김정태 교수).
(제공=김정태 교수).
동양대 게임학부 김정태 교수는 신간 '도시레벨업: 용산'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일 용산역에서 지역 주민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 설계의 문법을 도시 행정에 접목한 '도시 레벨디자인'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용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꾸며졌다. 오프닝 프로그램인 '김정태 연대기'에서는 지난 40여 년간 저자와 용산이 맺어온 깊은 인연을 담아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EBS '건축탐구 집'으로 친숙한 임형남 건축가가 현장 축사를 맡아 자리를 빛냈으며,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과 이기영 배우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강동섭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북토크'도 진행됐다. 저자인 김정태 교수와 박양우 전 장관, 임형남 건축가를 비롯해 용산지역 주민들 및 K-컬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용산을 단순한 부동산 개발의 대상이 아닌,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세계관 자산(IP)'으로 재정의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적극 공감하며 용산의 변화 방향을 논의했다.

김정태 교수는 "서울의 중심인 용산구가 더 이상 잠시 거쳐 가는 '환승도시'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상호작용 공동체'로 레벨업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며 "용산의 변화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자로서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