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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시즌3 감성 재해석한 'LoL 클래식' 출시

(제공=라이엇게임즈).
(제공=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초기 시즌의 게임성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신규 게임 모드 'LoL 클래식'을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oL 클래식은 과거 특정 시즌을 그대로 복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즌3를 기반으로 룬, 마스터리, 챔피언 등 초기 콘텐츠에 현대적인 편의성을 더해 새롭게 구성한 게임플레이 모드다. 출시 버전 기준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 ▲워윅 ▲스카너 등 60여 종의 챔피언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과거 모습을 재현한 클래식 스킨도 무료로 제공한다.
일부 챔피언 스킬도 과거 형태를 반영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관문(E)'을 통해 전장을 이동할 수 있으며, 워윅은 리워크 이전 궁극기인 '무한의 구속(R)'을 사용할 수 있다.

룬과 마스터리 시스템도 초기 형태로 구현했다. 플레이어는 룬을 장착하고 마스터리를 선택해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IP로 룬을 해금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과거보다 룬 해금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기간 한정 콘텐츠인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 클래식 스타일'도 함께 선보인다. 과거 소환사의 협곡을 배경으로 'LoL 클래식' 챔피언과 새로운 증강 효과를 조합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향후 'LoL 클래식'에 추가될 챔피언과 콘텐츠는 이용자 투표 시스템 '의회'를 통해 업데이트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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