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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파이터 AFK,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등극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15일 신작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가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등 주요 아시아 지역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방치형(AFK) 모바일 RPG로,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의 조화, 그리고 풍부한 성장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복고풍 2D 도트 그래픽과 고퀄리티 일러스트, 원작의 매력을 살린 연출, 그리고 다양한 파이터 수집 및 전략 콘텐츠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긍정적인 평가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약 10일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도 한국 3위, 홍콩ㆍ마카오 1위, 대만 2위 싱가포르 3위, 일본 6위 등 글로벌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넷마블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신규 서버를 지속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또한,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 등 초기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0만 루비의 보상이 담긴 특별 쿠폰을 이용자들에게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쿠폰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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