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8개 권역 대표팀이 참여한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했으며,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전라 지역의 상산고등학교 2학년 10반과 제주 지역 남녕고등학교 1학년 5반이 결승전 당일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우승 상금 500만 원과 학년 간식을 두고 단판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결승전은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와 숲(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축구 전문 해설진 장지현, 황덕연 해설, 윤장현 캐스터와 진세민 아나운서가 현장 중계를 맡아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2025 넥슨 챔피언스 컵'은 청소년들의 축구 접근성을 높이고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아마추어 축구 대회로,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함께 운영하고 있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5 넥슨 챔피언스 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