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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뷰] 그랑에이지 - NHN

[파워리뷰] 그랑에이지 - NHN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여름방학 시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 게임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저연령층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장르로 알려진 2D 횡스크롤 RPG의 경우 신작 홍수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많은 게임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화려한 액션이 난무하는 체인아츠

'그랑에이지'는 체인아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만한 가치가 있다. 카드 형태로 존재하는 스킬인 체인아츠는 단순한 키 조작(방향키와 함께 공격 버튼을 연타)만으로 발동되며 NPC가 소환돼 다양한 방법으로 적을 공격,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이용자들에게 준다. 적에게 입히는 피해 역시 일반 평타 공격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기 때문에 체인아츠를 사용해 사냥에 임할 경우 다른 게임에서 느끼기 어려운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체인아츠는 전방기와 공중기, 후방기 등 3가지로 존재하며 초반부에는 일정 레벨마다 신규 체인아츠가 주어진다. 체인아츠는 사냥이나 퀘스트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으며 이용자간 거래도 가능해 게임 내적인 활용뿐만 아니라 콜렉션을 만들어가는 수집의 재미까지 제공한다.

◆체인아츠와 스킬의 적절한 조화가 중요

체인아츠만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체인아츠를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 오버히트 상태가 돼 일정 시간 동안 체인아츠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 캐릭터가 땀을 흘리며 헉헉 대면서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는데 이런 딜레이 동안 스킬을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

'그랑에이지'가 체인아츠 시스템이 강조된 게임이지만 스킬 역시 무시 못할 공격력을 자랑한다. 스킬은 자신이 투입한 스킬포인트에 따라 능력을 강화할 수 있어 고급 스킬에 많은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경우 체인아츠 부럽지 않은 피해를 적에게 입힐 수 있다.


◆애니메이션 속 세상의 느낌 그대로

'그랑에이지'의 만화풍 그래픽도 완성도가 높다. 개발사 로지웨어는 2D 횡스크롤 게임으로는 최고 수준인 1024*768 해상도를 지원해 한층 세밀한 화면을 제공한다. 단순히 예쁜고 귀여운 그림을 보여주려 하기보다는 다소 거칠지만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와 몬스터들이 게임 속 세상을 누빈다.

보스 등장가 등장하거나 게임 진행에 중요한 상황이 닥치면 이벤트신이 연출돼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까지 준다. 캐릭터의 빠른 이동속도와 부드러운 움직임은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보스 몬스터와 전투하는 과정에서 화려한 액션의 체인아츠를 발동시키면 애니메이션 속 장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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