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리뷰] 펀치몬스터 - 엔씨소프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7271637180030570dgame_1.jpg&nmt=26)
엔씨소프트가 변하고 있다. '리니지' 형제와 '아이온'으로 정통 RPG 개발사 이미지가 강한 엔씨소프트는 댄스 게임 '러브비트'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이후 캐주얼 게임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캐릭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머리 크기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은 어린이 이용자층의 눈높이에 잘 맞춘 개발사측의 의도라고 할 수 있다. 무작위 캐릭터 설정 기능을 통해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등장할 때까지 마우스 클릭을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적지 않은 즐거움을 준다.
![[파워리뷰] 펀치몬스터 - 엔씨소프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7271637180030570dgame_2.jpg&nmt=26)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 전개
게임을 시작하면 예전 패키지 게임 초반부에서 볼 수 있던 이벤트 신을 통해 게임의 배경 스토리가 전개된다. 마블스톤의 힘을 바탕으로 여신 레아에게 보호받던 평화의 땅, 크로스랜드에 악의 세력이 침공해 위기가 닥치고, 주인공이 여신 레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중학생 이상의 게이머가 내용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하겠지만 어린이들이라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미모의 여신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안고 던전으로 돌입하겠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할 것만 같다.
◆초반부터 등장하는 강력한 필살기 '여신의 능력'
'펀치몬스터'에는 기본적인 클래스별 스킬 외에도 '여신의 능력'이라는 특수한 스킬 시스템이 있다.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마블스톤을 모아 게이지를 채우면 '여신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여신의 능력'은 총 4가지로, 일정 시간 동안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황금 용사로 변신하는 '여신의 의지', 보스급 몬스터가 있는 공간으로 갈 수 있는 '여신의 문', 가디언을 소환해 광역 공격을 할 수 있는 '여신의 분노',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여신의 축복'이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위급 상황이나 전투에서 '여신의 능력'을 통해 게임 진행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다.
![[파워리뷰] 펀치몬스터 - 엔씨소프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7271637180030570_3.jpg&nmt=26)
◆복합 구조 던전과 다양한 편의 시스템
'펀치몬스터' 시범 서비스에 맞춰 주요 도시 싸이클론 하버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단순한 그래픽과 맵의 개선이 아닌, 필드 내 빠른 이동을 위한 워프 NPC 배치와 경매장 시스템 추가 등 기능적인 개선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펀치몬스터'에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인스턴스 던전들이 존재한다. 지역 보스 던전은 다음 지역보스까지 이어지는 퀘스트 라인을 따라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펀치몬스터'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며, 짧은 시간에도 효율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도전형 인스턴스 던전 '풍차의 탑'은 이용자들에게 단계적으로 높은 강도의 도전 과제를 제시하는 콘텐츠로, 성공적인 공략을 위해서는 파티원들과 팀워크가 필수적이며, 공략에 성공할 경우에만 획득할 수 있는 세트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도전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빅뱅 업데이트를 앞세워 동시접속자 41만명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기세를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엔씨소프트는 '펀치몬스터'로 시장 판도를 뒤집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엔씨 게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만 놓고 보면 합격점을 줄 만도 하지만 시장에는 '메이플스토리' 외에도 많은 경쟁작들이 출현한 상황이다.
![[파워리뷰] 펀치몬스터 - 엔씨소프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7271637180030570_4.jpg&nmt=26)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주종목이 아닌 댄스게임 장르에서 '러브비트'를 성공시켜 시장 2위 게임으로 키워낸 바 있어, '펀치몬스터'에 기대를 걸도록 만들고 있다. 정통 MMORPG 강자 엔씨가 횡스크롤 RPG 시장까지 석권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