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시즌2: 지옥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옥도'는 지난해 여름 '백청산맥' 업데이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지는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바다뱀 보급기자의 보스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포화란'과 그의 할아버지 해무진, 무신 천진권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사내와 얼굴을 가린 의문의 남성 등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이들과의 역학관계로 인해 다양한 인스턴트 던전과 보스 몬스터가 지옥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지막에 등장하는 어린 여자아이의 중얼거림은 지옥도 업데이트에 대한 중요한 열쇠로 보이나, 음량이 제거돼 궁금증만 증폭시키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