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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앱순위] 드래곤플라이트, 구글 매출 14위 '껑충'

핫 키워드로 떠오른 스마트폰게임의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님들께 제공하는 코너 '스마트폰게임 앱순위'입니다. 오픈마켓의 양대 산맥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어떤 스마트폰 게임이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았는지 짚어보는 코너죠. 이번 주는 어떤 스마트폰게임이 엄지족들의 눈길을 끌었을까요? <편집자주>

[스마트앱순위] 드래곤플라이트, 구글 매출 14위 '껑충'

◆구글 매출 순위-드래곤플라이트, 인기 재점화!

넥스트플로어의 '드래곤플라이트 for Kakao'가 금주 구글 매출 14위까지 오르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애니팡'과 더불어 초창기 스마트폰 게임 부흥을 이끌었던 장수게임 '드래곤플라이트'의 인기 재점화 비결은 분명해 보입니다. 바로 뽑기 아이템 확률 공개지요.

최근 모바일게임 확률형 아이템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용자들의 불만도 수면 위로 드러났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드래곤플라이트'는 자발적 확률 공개로 이용자들의 호감을 제대로 산 모양샙니다. 물론 마왕성 업데이트 역시 호평을 받고 있지요. '드래곤플라이트'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6:30 for Kakao'의 선전도 돋보이네요. 구글 매출 순위에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이 순위를 올린 것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간편하면서도 깊이있는 게임성으로 무장한 '프로야구6:30'은 야구 시즌 열기와 맞물리면서 덩달아 인기가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 with NAVER'가 굳건히 1위를 지킨 가운데 '클래시오브클랜'이 두 계단 뛰어오르면서 다시 2위를 기록, 선두를 위협하고 있네요.

[스마트앱순위] 드래곤플라이트, 구글 매출 14위 '껑충'

◆구글 무료 순위-바니팡, 귀여움 앞세워 인기몰이

금주 구글 무료 순위는 신작 풍년입니다. '썸타자', 'SD건담지제네레이션프론티어', '구원자들', '프로야구매니저M', '전투의신'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차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 중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바니팡 for Kakao'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바니팡'은 전주대비 9단계 상승하면서 단숨에 3위로 뛰어올랐는데요. '바니팡'은 방울 속에 갇힌 토끼를 터트려 구출해나간다는 버블 슈팅 게임으로, 과거 '퍼즐버블'을 좀 해보셨다면 누구나 무리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지난 31일 '바니팡' 출시 후 친구 초대 이벤트, 특정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 출석 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최근 '애니팡2'와의 크로스 프로모션 소식도 들린 만큼 '바니팡'의 인기몰이 지속이 예상됩니다.

[스마트앱순위] 드래곤플라이트, 구글 매출 14위 '껑충'

◆애플 무료 순위-고퀄리티 야구게임 '이사만루2015KBO' 인기

게임빌의 '이사만루2015KBO'가 애플 앱스토어 2위에 등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전작인 '이사만루2014'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신작도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사만루2015KBO'는 이용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만큼의 고퀄리티 게임성으로 무장하면서 인기를 지속할 준비를 마친 것 같네요.

금주 애플 앱스토어 1위는 '캔디크러쉬소다'가 차지했습니다.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순위를 높여온 '캔디크러쉬소다'는 전주대비 2단계 상승하며 처음으로 애플 무료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제는 게임 이름만 봐도 귓가에 중후한 영국식 발음의 '소다~'가 들리는 것 같네요.

한편 구글 무료 순위와 마찬가지로 금주 애플 무료 순위에도 'SD건담지제네레이션프론티어', '트위스티할로우', '틸타곤' 등 다양한 신작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마트앱순위] 드래곤플라이트, 구글 매출 14위 '껑충'

◆애플 매출 순위-레슬매니아 여파? 'WWE슈퍼카드' 5위 깜짝 등극

종종 독특한 게임들이 깜짝 등극하곤 하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 금주 혜성처럼 등장한 게임이 있으니, 바로 'WWE슈퍼카드'입니다. 북미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WWE의 슈퍼스타들이 카드로 등장, 이들을 육성하고 다른 이용자와 겨루는 게임인 'WWE슈퍼카드'는 레슬매니아 이슈로 인기가 급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레슬매니아31은 '레전드'로 불리는 스팅의 WWE 데뷔 무대가 펼쳐지면서 관심을 모았는데요.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면서 레슬링에 대한 관심이 게임으로 이어졌고, 'WWE슈퍼카드'가 깜짝 5위에 등극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 외에 눈에 띄는 게임은 8단계 상승하며 8위로 도약한 유쿨의 '히어로스차지', 꾸준히 매출 상위권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는 쿤룬코리아의 '태극팬더: 액션신세계' 정도네요.

'어벤져스2' 국내 개봉을 앞두고 '마블올스타배틀'이 17위로 차트에 재진입하며 힘을 내고 있고, 게임빌의 '이사만루2015KBO',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나란히 18, 19위에 오르면서 야구게임 붐을 잇고 있습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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