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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인강호, 정통 무협에 미인 더했다

'미검온라인', '헤븐'을 개발하여 이름을 알렸던 중국 개발사 레인케이게임스가 정통 무협 MMORPG로 돌아왔다. 여타 중국발 무협 게임들과의 차별점으로 '미인'과 '운영'을 삼은 만큼 중국 게임에 대한 국내 이용자의 선입견을 씻어내 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조이셀코리아는 24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협 MMORPG '미인강호'를 최초 공개했다.
'미인강호'는 레인케이게임스가 개발하고 조이셀코리아와 그린쇼어가 공동 서비스를 맡은 게임으로 명나라의 육선문이라는 수사 기관을 소재로 제작된 중국 드라마 '육선문'과 게임을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와 게임이 동일한 세계관을 갖추고 게임 내 콘텐츠와 드라마 스토리와 연관돼,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한 편의 무협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를 통해 중국 내 수많은 무협 게임들 중에서도 괄목할만한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이슈] 미인강호, 정통 무협에 미인 더했다

◆직업·장비도 무협 냄새 물씬

'미인강호'에는 '제왕부', '육선문', '왕부군영', '만화루' 등 특색있는 4가지 직업군이 등장한다. '제왕부'는 빠른 공격속도을 지닌 자객 캐릭터이며, 치명타가 특징인 정탐부대 '육선문', 선부를 지키는 정예병력으로 최고의 방어력을 갖춘 탱커 '왕부군영' 등이 준비돼 있다. 이후 화려한 악기를 사용해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만화루'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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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비의 강화와 승급, 진급, 전승을 담당하는 건곤로 시스템도 준비돼 있다. 이 건곤로 시스템은 강화 실패가 없이 재료만 모으면 실패 없이 성공가능하다.

조이셀코리아 임선욱 이사는 "장비 뿐만 아니라 탈것 등 게임내 대부분의 강화는 모두 재료만 모으면 100% 성공 가능하다"라며 "강화 종료 후 진급 정도에서만 확률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무기의 경우 이용자는 '신병'이라 불리는 총 7개의 무기를 보유할 수 있으며 이 신병을 모두 모아 최고 등급을 만들면 일반 신병이 가진 모든 스킬을 보유한 '절세 신병'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탈것도 준비돼 다양한 추가 능력치와 속성을 제공하며 13등급까지 강화 시 진급단을 통해 확률적으로 다음 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다. 진화한 탈것을 백호, 코끼리 등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탈것의 이용자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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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싸움이라도 미인과 함께라면

'미인강호'는 타이틀명처럼 미인들과 함께 성장하고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미인시스템'을 중점으로 하는 게임이다. 미인들은 모두 다른 스킬과 능력치,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필드에서 이용자를 따라다니며 이용자에게 속성 증가와 보조 스킬을 사용한다.

미인은 동시에 1명씩만 데리고 다닐 수 있지만 보유하기만해도 캐릭터에 미인의 능력치가 더해지기 때문에 미인의 수집과 강화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미인들은 단순히 외모와 성능 뿐만 아니라 각자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미인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슈] 미인강호, 정통 무협에 미인 더했다

또한 혼인과 사제 기능도 추가돼 있다. 서로 마음에 드는 남녀 캐릭터는 결혼을 할 수 있으며, 결혼 후 결혼의 증표를 가질 수 있다. 이 증표는 파티 아이템을 소모해 육성할 수 있다. 선물과 친밀도 강화를 통해 성장시킨 증표를 승급시키면 캐릭터의 능력치가 상승하며 '혼인 수호신'을 불러낼 수도 있다. 혼인 수호신은 부부의 전투를 도와줘 보다 원활한 사냥을 돕는다.

사제 시스템도 추가돼 있다. 제자로 들어간 이용자들은 보다 빠른 레벨업을 할수 있고, 스승이 된 이용자는 제자의 레벨업에 따라 능력치에 대한 추가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매장·문파·왕부…풍성한 콘텐츠

'미인강호'는 이용자간 소통과 협력을 돕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우선 경매장을 통해 아이템을 이용자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귀속과 개념도 채택해 보스로부터 얻은 아이템은 대부분 거래 가능하지만 사용 및 착용하게 되면 캐릭터에 귀속된다.

최대 50명까지 가입 가능한 문파에는 문파원만이 이용가능한 문파 던전과 문파 스킬 등의 부가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일종의 연맹 시스템인 '왕부'를 통해 여러 문파가 연합해 대단위 그룹을 결성한 뒤 일종의 공성전인 도시 쟁탈전을 진행할 수 있다.

임선욱 이사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치러지는 도시 쟁탈전을 통해 각 왕부는 공성전을 치를 곳을 정해 신청하게 된다"며 "점령지는 촌락, 마을, 황성의 3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 단계를 점령해야만 다음 단계의 공성전에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슈] 미인강호, 정통 무협에 미인 더했다

아울러 자원을 놓고 이용자끼리 다투는 자원 쟁탈전, 끊임 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배제하는 일종의 디펜스 게임인 '육선문 수호',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필드 보스, 매일 한 번씩 참여해 수백대 수백의 대단위 전투를 벌이는 '진영전' 등이 준비돼있다.

한편 조이셀코리아와 그린쇼어는 '미인강호'를 오는 27일 원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모두에서 론칭할 예정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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