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토너먼트] 김형주, 무왕 상대로 승리 '넘버3는 나의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0121082215784_20160701211022dgame_1.jpg&nmt=26)
▶4강전
1경기 한준호(검사) 3-2 김신겸(기공사)
2경기 윤정호(기공사) 3-0 김형주(암살자)
김형주가 접전끝에 '무왕' 김신겸을 꺾고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형주는 1일 엔씨소프트가 주최하고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6 코리아 싱글 시즌1'(이하 블토싱글) 3, 4위 결정전에서 김신겸을 꺾고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첫 세트는 김형주의 연타 공격이 빛을 발했다. 김형주는 암살자 특유의 몰아치는 화려한 콤보로 김신겸을 꺾고 파란을 예고했다.
김신겸도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는 않았다. 2세트 중반 무렵 김신겸은 탈출기를 뽑아낸 뒤, 전 경기에서 주로 사용했던 '화련장'이 아닌 '냉기폭발'을 앞세운 콤보를 사용해 승리를 얻어냈다.
3세트는 김형주의 '은신'이 대활약했다. 암살자로써의 정체성과도 같은 기술인 '은신'을 활용해 제대로 기습에 성공한 김형주는 공중 콤보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나가 결국 세트 스코어 2:1을 만들어냈다.
이 기세는 4세트에서도 이어졌다. 김형주의 저돌적인 연타는 멈추지 않았고, 김신겸은 암살자 특유의 변칙적인 콤보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하지만 '무왕'의 이름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김신겸은 경기 후반 공중 콤보를 적중시키며 이후 '패황권'에 이어진 콤보로 동률을 만들었다.
3위가 결정될 마지막 5세트. 김형주는 저돌적으로 상대에게 달려들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콤보에 서로 제대로 된 한방이면 모두 게임이 끝날 상태까지 진행됐다.
결국 김형주는 '지뢰'를 사용한 심리전을 통해 '은사' 이후 기습적으로 '거미줄'을 적중시키며 승리, '블토 싱글 시즌1'의 3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