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토너먼트 태그] MSG 2:1 승리 "태그매치의 기본은 전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1015513908637_20160710155224dgame_1.jpg&nmt=26)
▶6강전
1경기 IDEPS 2-0 SWAT
2경기 MSG 2-1 QC Busan
MSG가 접전 끝에 판정승으로 QC Busan에게 승리를 거뒀다. 3승 4패를 기록한 MSG는 4위를 유지했다.
MSG 팀이 10일 엔씨소프트가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태그매치'(이하 블소 토너먼트 태그) 6강전 8회 경기에서 3세트에 걸친 접전 끝에 30만대27만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1세트는 내내 MSG가 크게 앞섰다. 이전부터 QC Busan은 초반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었던 약점을 그대로 드러내 보였다. MSG는 초반부터 QC Busan 팀원 하나를 상태 이상 이후 이어진 콤보로 K.O 시켰다. 이후 최성진이 역사의 소용돌이 등을 방어적으로 사용하며 오랜 시간 버티며 난입에 이은 폭발적인 딜링으로 역전을 노렸지만 별 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MSG는 최대영이 최성진을 K.O 시키며 첫 세트 경기를 수월하게 승리했다.
2세트는 양 팀 모두 전술과 전략이 빛나는 경기였다. 지난 세트의 빠른 K.O를 염두한듯 욕심을 내지 않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QC Busan 팀 심성우는 별다른 공방 교환 없이 교체됐고, 이후 최성진의 끌어내기 이후 황금성이 난입을 사용했지만 이도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못했고 교체 포인트만 낭비한 셈이 됐다.
하지만 MSG도 난입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양팀은 비등한 상태가 됐다. 기회를 노리던 QC Busan 팀은 상태의 태그에 크게 당해 한준호가 체력을 반 이상 잃었고 팀 전체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태가 됐다. 경기 자체가 굉장히 빠른 템포로 흘러가 박진유는 교체 타이밍을 재던 사이 번개 베기에 당해 사망해버렸고 교체된 한준호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공중 콤보에 당해 K.O되며 크게 불리해졌다.
마지막 남은 최대영도 장악 한번에 70%의 체력을 잃었고 QC Busan 팀의 심성우가 교체 후 난입을 사용해 모든 체력을 깎아내 승리. 경기 스코어 동률을 만들어냈다.
승자를 결정할 마지막 3세트에서 선공으로 나선 최성진은 역사 특유의 폭발적인 딜링으로 체력을 크게 깎아냈지만 공중 콤보와 난이베 당해 체력을 반 이상을 잃고 말았다. 교체로 황금성이 들어와 다시 공세를 잡았고 MSG 박진유가 암살자의 심장 찌르기로 시작하는 암살자 콤보를 시도했지만 QC Busan 팀이 난입을 사용해 이를 파훼했고 양 팀 모두 난입을 사용해 2대2의 난전이 벌어졌다.
이후 빈틈을 찾은 MSG는 최성진의 탈출기까지 빼냈지만 QC Busan은 공중에 띄워진 후 강제 교체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QC Busan 팀도 그대로 당하고 있진 않았다. 황금성과 심성우의 난입 듀오 콤보로 한준호에게 큰 공중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최대영은 거리 벌리기로 버티며 효율적으로 체력을 회복한 뒤 최성진의 불굴, 탈출을 모두 사용 시킨 후 난입으로 함께 공격에 나섰지만 오히려 박진유가 K.O 당했다. 흡공 이후 다시 난입을 사용했지만 상대 팀의 난입 사용으로 순식간에 한준호까지도 사망하고 말았다. 혼자 남은 최대영은 심성우를 K.O를 시켰고 결국 최대영과 최성진의 1대1 싸움이 됐다.
결국 10분의 경기 시간이 종료됐고 결국 30만대27만 데미지 스코어로 MSG가 판정승을 거뒀다. 이 경기의 MVP는 최대영이 차지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