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슈] 2016갓오하, '액션' 키워드로 RPG 시장 '도전'

[이슈] 2016갓오하, '액션' 키워드로 RPG 시장 '도전'
인기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이 '액션'의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난다. NHN엔터테인먼트가 '2016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의 출시를 예고한 것.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14일 판교 NHN플레이뮤지엄에서 '2016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이하 2016갓오하)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9일 안드로이드를 통해 출시 예정인 '2016갓오하'는 네이버 인기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을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액션 RPG로, 주인공 격인 진모리와 유미라, 한대위, 박일표 등 원작 캐릭터 300여 종의 특성을 잘 살려 풀 3D로 구현했다.

[이슈] 2016갓오하, '액션' 키워드로 RPG 시장 '도전'

이펙트가 아닌 몸과 몸이 부딛혀 싸우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개발을 시작했다는 '2016갓오하'는 액션에 영웅 서사적인 스토리를 더하고 RPG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모험과 전투의 두 가지 모드가 제공되며 론칭 버전에서 등장하는 88종 327개의 다양한 캐릭터들은 원작의 설정대로 무투파와 차력사의 두 가지 속성으로 나뉜다. 이들은 다시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으로 다시 구분돼 각 속성에 따른 조합과 상성을 통한 전략적인 재미도 강화됐다.

또한 원작의 다양한 스킬도 그대로 구현해 캐릭터성을 강화했다. 가장 화려한 스킬을 골라 액션 스킬과 특성화 스킬로 만들어 부여했다. 각 캐릭터는 모두 5종의 스킬을 가지며 그 중 액션 스킬 3종, 속성을 돋보이게 하는 속성 스킬 2종이 부여된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이사는 "원작의 액션을 스마트폰에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많은 시간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웹툰과의 콜라보 신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모바일 게임의 장르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자사의 신작에도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작자인 박용제 작가는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원작에서 추구하고자했던 소년 만화적인 가슴 뜨거움, 액션감을 잘 살려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만한 게임을 만들어내기에 많은 시간이 들었을 것을 생각하니 원작자로써 굉장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작자 박용제 작가
원작자 박용제 작가

한편 '2016갓오하'는 연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 예정으로, 현재 론칭 이전 카페 가입자 대상 인게임 아이템 제공 및 기대평을 남기면 선정해 게임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