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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여름 밤의 축제 '블소 토너먼트' 개막…3만 명 몰려

[이슈] 한여름 밤의 축제 '블소 토너먼트' 개막…3만 명 몰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블소 토너먼트'의 우승자를 가릴 최종전 무대가 해운대에 마련됐다. 3만 여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국내 최강의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플레이어의 탄생을 보기 위해 해운대를 찾았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부산 해운대에 특설 무대를 마련하고 '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파이널'(이하 블소토너먼트)의 결승을 개최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에는 엔씨소프트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피버 페스티벌'을 개최해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블소 토너먼트'와 뮤직 콘서트를 연계한 이 행사를 통해 게임 이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블소 토너먼트 특설링
블소 토너먼트 특설링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싱글 토너먼트와 태그 토너먼트 결승을 13일과 14일 양일로 나눠 진행한다. 13일 치러지는 싱글 토너먼트는 김신겸, 윤정호, 한준호, 박진유 등 총 4명이 최강자를 뽑기 위해 혈전을 벌인다.

14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태그 토너먼트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MSG(박진유, 한준호, 최대영)와 GC Busan(최성진, 황금성, 심성우)가 경기를 펼쳐 최종 승자가 먼저 결승에 진출한 Winner(윤정호, 김신겸, 권혁우)와 대결해 최강자의 칭호를 받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가 치러지는 4일간 총 3만 석의 티켓이 팔려 '블소' e스포츠에 대한 열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총 3만 석의 티겟 중 '블소토너먼트' 티켓은 13일과 14일 양일간의 1만 장이며 판매 직후 전량 매진된 바 있다.

12일 치러진 피버 페스티벌 모습
12일 치러진 피버 페스티벌 모습

한편 전일 '피버 페스티벌' 특별무대에서는 빅브레인, 어반자카파, 장미여관, 장기하와 얼굴들, 지누션, 에픽하이가 참석해 시선을 끌었으며, 13일에는 백아연, 백예린, 정엽, 윤하가 달아오른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비와이, 자이언티, 걸스데이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날인 15일에는 홍진영, 로이킴, 양파, 거미가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한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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