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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버워치, 단속 반대 카페 등장…초등생의 역습

[이슈] 오버워치, 단속 반대 카페 등장…초등생의 역습
PC방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초등학생을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이에 반대하는 카페가 등장했다.

지난 2일 네이버 카페 페이지에 '오버워치 단속 반대 카페'가 개설됐다. 이 카페는 15세 이용가인 '오버워치'를 이용하는 초등생을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가 크게 늘자 이를 반대하겠다는 의미로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은 '님들 진지합니다. 오버워치 단속 절대로 반댑니다'라는 글로 "15세 미만 이용가인 만큼 초등생이 '오버워치'를 하는 것은 불법이 맞다"며 "하지만 다른 나이 든 사람들도 욕하고 시끄러운 등 '무개념'이 많다. 우리와 그들이 다를게 뭐냐"고 주장하고 있다.

[이슈] 오버워치, 단속 반대 카페 등장…초등생의 역습

나름의 양비론을 펼치며 모든 초등생이 무개념일 거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해야한다고 논지를 펴고 있는 것.

소식을 접한 이용자들은 "성지 순례 왔습니다", "신고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런데 히어로즈스톰은 어떨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리자드 측은 이미 만 15세 미만 이용자의 '오버워치' 계정 생성 자체를 제한하고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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