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노맨즈스카이, 출시 2달 만에 허위 광고로 이용자 99% 감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00416281544954_20161004162904dgame_1.jpg&nmt=26)
헬로게임즈의 '노멘즈스카이'는 출시 두 달만인 4일 스팀 동시 접속자 수가 1000여명 대로 줄어들며 동시 접속자 랭킹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 출시 당일 동시 접속자 21만 명이 몰리며 올해 스팀을 통해 론칭된 게임 중 가장 많은 숫자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약 99%나 줄어든 수치다.
1800경 개가 넘는 행성들을 6GB의 용량에 담아냈고 특수한 월드 생성 알고리즘을 적용해 유사한 행성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개발자의 발언도 화제가 되는데 한 몫 했다.
하지만 발매 바로 전날인 지난 8월 8일 큰 장점으로 꼽히던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함을 밝히면서 수많은 예약 구매자들에게 실망 시키더니, 강조했던 특수 알고리즘으로 생성한 행성들은 수만 많았을 뿐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이에 더해 생태계 변화 시스템과 엔딩 부재 등 약속했던 콘텐츠와 전혀 다른 모습에 많은 이용자들이 실망하고 있을 때, 기존에 약속했던 '모든 DLC 무료' 발언까지 철회하면서 대규모 환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노맨즈스카이'는 현재 허위광고 혐의와 관련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영국의 광고 자율심의기구 영국광고표준위원회(United Kingdom's 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가 조사에 착수한 것.
'노맨즈스카이'의 구매자들의 제보로 이번 조사에 착수한 영국광고표준위원회는 광고에서 소개한 게임의 콘텐츠와 실제 플레이 콘텐츠의 차이점이 크다는 것이 구매자들의 주된 불만 사항이라고 밝혔다.
영국광고표준위원가 이번 혐의을 과장 광고로 판단한다면 영국 내에서 '노맨즈스카이'의 광고와 판매에 대한 제제가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