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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LoL, 2017 시즌부터 솔로 랭크 부활

[이슈] LoL, 2017 시즌부터 솔로 랭크 부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에 개인/2인 랭크 게임이 모든 티어에 다시 도입된다. 2017 시즌부터 도입되는 솔로 랭크는 기존 보다 발전된 형태를 띄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라이엇게임즈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시즌 랭크 게임 변경 소식을 전했다. 올해 폐지했던 솔로 랭크를 재도입한다는 게 골자다. 내년에는 솔로랭크와 자유 랭크 두 모드가 가동된다.
'LoL'의 솔로 랭크는 혼자 혹은 다른 이용자 한 명과 파티를 꾸려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16 시즌 1인~5인까지 자유롭게 팀 구성이 가능한 자유 팀 대전이 도입되면서 삭제된 바 있다.

2017 시즌 솔로 랭크는 게임에 들어가기 전 두 가지 선호 역할군을 선택할 수 있고, '상관없음'을 선택할 경우 가장 싫어하는 포지션 하나를 제외할 수 있게 된다. 원래 있던 자유 팀 대전은 자유 랭크 게임으로 이름이 바뀌지만, 진행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다.

솔로 랭크가 폐지되면서 'LoL' 이용자들은 많은 불만을 토로했다. 자유 팀 대전의 장점 만큼 단점도 뚜렸했기 때문이다. 라이엇게임즈가 솔로랭크 재도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폐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불만이 극에 달하기도 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016 시즌을 진행하면서 자유 팀 대전의 검색 기능과 게임 방식을 보강했다. 그러면서 서로 다른 두 모드를 병행 운영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그래서 시도해 보기로 결정했다는 게 라이엇게임즈의 설명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솔로 랭크 재도입 요청이 많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긴 과정이었지만 솔로 랭크 재도입은 이용자 여러분을 가장 우선시했기에 내릴 수 있는 용기있는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이용자 여러분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라이엇게임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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