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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넷마블, '아덴'으로 MMORPG 흥행 발판 마련할까

[이슈] 넷마블, '아덴'으로 MMORPG 흥행 발판 마련할까
넷마블게임즈가 본격적인 MMORPG 시장 공략 행보를 시작한다. 이달 '아덴'을 시작으로 11월 '리니지2: 레볼루션'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인 것.

넷마블은 그동안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 수집형, 턴제, 액션 RPG를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넷마블의 다음 스텝은 MMORPG로, 그 선봉이 바로 '아덴'이다. 넷마블은 이 게임의 마케팅과 CS(고객 서비스)를 맡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덴'의 출시가 임박했다. 지난 11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했던 '아덴'은 빠르면 금주 중 구글플레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츠게임즈가 개발한 '아덴'은 대규모 오픈필드, 장비 강화 시스템, 실시간 3대3 데스매치, PVE와 PVP가 혼합된 '악마의 군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 또 강화에 실패하면 아이템이 파괴되는 하드코어 PC 온라인 게임 요소도 갖추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미 아시아 시장은 레드오션이 됐지만 MMORPG 장르는 최근 떠오르기 시작했다. 중국은 매출 TOP10 중 절반 이상이 MMORPG가 차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MMORPG들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8월 '리니지2: 레볼루션' 간담회에서 향후 MMORPG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원스토어 출시 이후 매출·신규·무료 1위에 오른 '아덴'은 넷마블의 MMORPG 라인업 선봉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한편, '아덴'은 화제성,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을 바탕으로 매달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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