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너프 여파 컸나…니달리, 6.21 패치 후 승률 급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02416093451739_20161024161216dgame_1.jpg&nmt=26)
24일 'LoL' 챔피언 통계 사이트 op.gg에 따르면 6.21 패치 이후 정글 챔피언 중 니달리의 승률이 20위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17부터 6.19패치까지 정글 니달리의 승률은 1위였다. 또한 지난 한달간 승률 50.1%, 전체 36위였던 니달리는 최근 일주일새 순위가 급락, 109위까지 내려앉았다.
이번 패치를 통해 니달리는 쿠거 형태에서의 모든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씩 증가했다. '숨통 끊기', '급습', '할퀴기'의 쿨타임이 전 레벨 공통 6초가 됐다. 또 인간 형태에서 사용하는 '태고의 생명력'은 회복량이 잃은 체력 비례로 변경됐다. 체력이 많을 때는 회복량이 기존과 비교해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니달리는 인간 형태와 쿠거 형태를 번갈아 가면서 빠른 정글링이 가능하고, 벽을 넘을 수 있는 '급습'을 통해 상당한 기동력을 자랑한다. 힐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는 니달리는 갱킹, 정글링에서 타 챔피언을 압도, 최상위 정글 챔피언으로 군림한 바 있다.
보통 'LoL'에서 정글 챔피언은 두 가지 선택을 하게 된다. 사냥에 집중해 레벨업을 빨리 하거나, 맵을 장악하면서 갱킹에 치중하는 것이다. 그러나 니달리는 기동력이 뛰어난데다가 사냥 속도가 빨라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또 회복 스킬로 체력에 대한 압박이 덜하다.
니달리는 지난 6.15 패치에서 R 스킬을 활용한 평타 캔슬이 되지 않는 너프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했다. 이번 니달리 너프는 니달리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공략법을 찾도록 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해석된다.
라이엇게임즈는 "니달리를 상대할 때 니달리의 속도에 무조건 휘둘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회를 정확하게 포착하면 싸워볼만 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