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넥슨 '준대기업' 지정, 공시의무 늘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90418294677144_20170904183229dgame_1.jpg&nmt=26)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지난 1일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57개 기업집단을 공시 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김 대표의 엔엑스씨 지분율은 지난 2011년에 공개된 NXC의 감사보고서에 기준한 것으로 현재 시점의 정확한 지분율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2011년 넥슨이 일본 증시에 상장하며 국내 공시 의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랬던 것이 이번 준대기업 집단 지정에 따라 김 대표의 지분 및 자산 규모를 공개하게 됐다. 김 대표 본인과 부인 유정현 엔엑스씨 감사를 비롯해, 6촌 이내 가족들이 보유한 회사들과 지분 보유 현황을 모두 공시해야한다.
아울러 넥슨과 넥슨지티를 제외하면 모두 비상장사인 22개 계열사의 주요 경영 사항 등을 공시해야하는 의무가 주어진다.
공정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넥슨에 소속된 회사는 22개, 자산총액은 5조5380억 원 규모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 일본법인이 넥슨코리아 지분 100%를 소유중으로, 넥슨코리아는 다시 네오플, 넥슨지티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넥슨 일본법인은 지주회사인 엔엑스씨가 최대 주주 자리에 앉아 있다.
넥슨 관계자는 "공시와 신고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