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2018년 상반기 모바일게임 신작 '윈드러너Z'의 홍보모델로 20일 배우 진기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 TV 드라마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진기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티에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진기주의 발랄하고 트렌디한 이미지와 '윈드러너Z'의 세련되고 경쾌한 분위기가 잘 부합해 홍보모델로 발탁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할 예정이다.
조이맥스 측은 "홍보모델의 편안한 이미지가 이용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공개될 CF영상과 윈드러너Z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맥스의 대표 IP '윈드러너'의 명성을 이을 2018년 기대작 '윈드러너Z'는 전작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세련된 그래픽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으로 다시 한 번 국민게임 타이틀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