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의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차 업데이트에서는 원홀매치, 행운의 클로버 시스템, 연습장 기능 등 골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먼저 원홀매치는 1홀 라운드로 승부를 가리는 매치 모드로, 지정된 코스에서 라운드가 진행된다. 원홀매치를 플레이 할 경우 승패에 관계 없이 행운의 클로버 아이템을 제공하며, 유저는 획득한 클로버를 모아 클로버 상자 열기에 도전해 추가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연습장 기능이 강화돼 연습장 이용 시 유저의 샷 궤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일부 기능도 개선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5주년 케이크 응모권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화 럭키 패키지, 전설 럭키 패키지, 스타 등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맞은 골프스타는 컴투스가 개발한 리얼 3D 모바일 골프게임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다채로운 라운딩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