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팀톱 게임즈(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게임 '삼국지M'이 이용자 평가 영상을 8일 공개했다.

이펀컴퍼니는 '삼국지M'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담은 이용자 평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포함해 여러 커뮤니티에 등록된 '삼국지M'의 평점과 평가 및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다.

'삼국지M'은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영토와 사계절로 나뉘는 삼국지 시대의 배경과 병력이 격돌하는 전투를 표현했으며, 등장하는 무장을 2D 라이브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전략 SLG 게임이다.
자신의 영지에서 생산한 식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병력을 늘리면서 뛰어난 무장을 앞세워 강력한 부대를 이용해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것이 기본이다. 다른 이용자와 함께 강력한 연맹을 구축해서 천하통일을 목표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영토를 확장해나갈 수 있는 대규모 연맹전은 '삼국지M'의 강점 중 하나다.

한편, 최근 서버 상관없이 강력한 연맹을 가리는 콘텐츠 관도대전 업데이트를 실시한 '삼국지M'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에만 진출해도 역대급 초호화 혜택이 주어지고, MVP에게는 용상 트로피를 증정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삼국지M 이용자분들께서 호평과 함께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고 계신데 이런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하게 돼다"며, "더 많은 이용자분들이 삼국지M의 매력을 알고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현재 관도대전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