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는 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망'의 모델 광고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을 21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야망'은 인간과 마족 간의 전쟁을 담은 MMORPG이다. 이용자는 게임을 시작할 때에 마족 혹은 인간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해 나가게 되며, 6개로 나뉜 국가 진영에 따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분 가량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 속에서는 '야망'의 광고 영상 촬영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 윤계상의 인터뷰까지 함께 담겨있다. 특히, '야망'이라는 게임명과 콘셉트에 부합하는 윤계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 윤계상은 "야망이라는 게임 이름부터 마음에 들어 함께 합류하게 됐다"라며 '야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어 윤계상은 "언제 어디서나 의리, 자존심을 건 승부, 그리고 왕좌를 차지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윤계상이 선택한 모바일 MMORPG 야망에서 거대한 전장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야망' 이용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스카이라인게임즈 박세진 지사장은 "윤계상씨의 남성스러움과 프로패셔널함을 물씬 느껴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통해 야망의 치열한 전장과 게임 이미지를 미리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든 가지고 있는 야망을 드러낼 수 있는 대형 MMORPG 야망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시일 내 진행 예정인 사전예약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