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영웅 for Kakao(이하 영웅)'의 서비스가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에서 썸에이지로 이관된다.

'영웅' 공식 카페 관리를 맞고 있는 'GM아랑사'는 22일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7월26일 부로 '영웅'의 서비스 제공자가 433에서 썸에이지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이전으로 433의 '영웅' 이용계약 및 서비스 이용에 관련한 제반 권리 의무가 썸에이지로 이전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전은 계약 기간 만료로 인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썸에이지는 433의 자회사이자 '영웅' 개발사이며, 기존까지는 433이 '영웅'의 서비스를 담당해왔다. 서비스 이전 이후에도 '영웅' 게임 운영 및 고객 상담은 433이 계속 담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